옛날 사진 한장...우연히 서랍속에서 찾았다... 예전에 앨범에 소중히 붙여 놨다가 떼어 스캔까지 해 놨었는데, 스캔한 사진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사진도 잃어 버렸었는데....어제 찾았다. 1961년도 ~ 1962년도 사이쯤 찍었을 듯 싶다... 이젠 잘 간직해야지.... 일상 이야기 2015.11.05
하루 하루가 덧 없이 지나간다. 놀고 싶어 명퇴했는데, 6개월 놀아 보니 맥 없는 시간이었고, 이런 저런 이유로 여행도 거의 안가고 칩거하다 싶이 했었다. (다시 퇴직하면 그 땐 제대로 놀수 있으리라 자신한다...^^) 놀다가 중소기업에 들어간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놀지 않아 좋았으나 남의 돈 먹기가 어디 쉬운가~ 스.. 일상 이야기 2015.10.13
별이가 어느덧 두살이 되어 간다... 1년 가까이 될 때까지 2키로 겨우 넘었는데, 2년 다 되어 가는 지금은 딱 6키로 정도 나간다... 다른건 몰라도, 다른 강아지를 너무 무서워 하는게 흠이다. 저보다 훨씬 작은 강아지 한테도 쩔쩔 매다니... 일상 이야기 2015.08.27
2015년 8월 27일 오후 05:02 하루가 저물어 간다... 강남구 역삼동 선정릉역 주변, 골목길은 한치의 여유가 없이 빠듯한데 지나다니는 차들은 너무 많다. 가을처럼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군데 군데 떠 있어 신선한 날씨다. 가을이 다가 오는 느낌... 일상 이야기 2015.08.27
[스크랩] 신형 쏘나타까지 29년..이름까지 다 바꿨다 신형 쏘나타까지 29년..이름까지 다 바꿨다 http://media.daum.net/v/20140325095609967 일상 이야기 2014.03.25
강아지 스피츠 "별이" 분양 받은지 한달 반... 1. 25일 집에 오던 날, 2달 지난 700그람짜리... 그 이후 조금씩 자라는 모습... 이제 집에 온지 한달 반, 3개월 반 된 현재는 2키로 쯤 나간다... 요즘 "별이"로 인해서 집식구들간 대화가 늘었고,,, 화제는 늘 강아지 얘기다... 조그만 강아지 한마리가 집안 분위기를 완전 바꿔 놓았다. 아이들 .. 일상 이야기 2014.03.04
KBS "은퇴 그 후" 를 보고... 미쳐 준비가 안된 50대 중반 은퇴자들의 어려운 사례가 몇개 비쳐졌다. 그걸 보며 나는 생각 했다. "그 동안 우리가 너무 과소비를 했구나~!!!" 과소비를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에 자신도 모르게 편승했다고나 할까... 지금도 나는 길을 오가며 수 많은 과소비의 모습들을 본다. 물론 능력이 .. 일상 이야기 2013.11.18
간만에 "황태북어국"을 먹다... 전에는 직장 동기들과 자주 갔었는데, 최근 안간지 1년은 된 듯 하다. 왜 갑자기 안가게 되었는지 딱히 이유도 없는데 안갔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거기까지 갈려면 제법 걸어가야 한다. 가 보니 2팀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중... 그 동안 가격은 1천원이 올라 7천원 이었다. 그 동안 모.. 일상 이야기 2013.05.28
프로 농구 관람하기 요즘 프로농구 경기가 한창 열리고 있다. 집 거실에 있을 때마다 농구 중계를 많이 보는데 경기장에 관중이 꽉 차고 열기도 뜨거운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어제 일요일 잠실 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 : 오리온스 경기를 집사람을 꼬드겨서 구경하러 가게 되었다. 매표는 4-5일전 인.. 일상 이야기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