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강아지 스피츠 "별이" 분양 받은지 한달 반...

지바위 2014. 3. 4. 15:52

 

1. 25일 집에 오던 날, 2달 지난 700그람짜리...

 

 

 

그 이후 조금씩 자라는 모습...

 

 

 

 

 

 

 

이제 집에 온지 한달 반, 3개월 반 된 현재는 2키로 쯤 나간다...

 

 

요즘 "별이"로 인해서 집식구들간 대화가 늘었고,,,

화제는 늘 강아지 얘기다...

조그만 강아지 한마리가 집안 분위기를 완전 바꿔 놓았다.

아이들 어릴 적 부터 키웠으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도 든다.

 

여러가지로 관리해 줘야 하고 말썽도 피우고

물리기도 하고 신경 많이 쓰이지만 애견은 생각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