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오전 10:38 오늘은 겉옷을 입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할 정도로 서늘한 아침이었다. 그렇게 식을 줄 모르던 폭염이 갑자기 사라지고 밤에는 이불을 덮지 않으면 안되는 날씨로 돌변했다. 어쨋든 일년중 가장 지내기 좋은 계절 가을이 다가 왔다... 카테고리 없음 2016.08.29
2016년 8월 26일 오전 09:55 모처럼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침을 맞이 한 것 같다.... 아침에 21도 언저리까지 내려 갔다는데, 불과 4~5도 차이에 더위와 시원함이 확실하게 갈린다. 이제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아침, 저녁에는 에어컨 켤 일이 거의 없을 듯... 카테고리 없음 2016.08.26
2016년 8월 18일 오후 01:44 자주 먹는 칼국수집이 있는데 먹을 때마다 맛이 있었는데, 곁들여 먹는 김치도 맛있었고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칼국수도 김치도 맛이 전보다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칼국수는 양념이 뭔가 빠졌는지 모르겠고, 김치는 배추 자체가 많이 질긴 편이었다. 게다가 에어컨은 약해서 너무 .. 카테고리 없음 201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