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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8일 오후 01:44

지바위 2016. 8. 18. 13:47

자주 먹는 칼국수집이 있는데 먹을 때마다 맛이 있었는데, 곁들여 먹는 김치도 맛있었고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칼국수도 김치도 맛이 전보다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칼국수는 양념이 뭔가 빠졌는지 모르겠고, 김치는 배추 자체가 많이 질긴 편이었다.
게다가 에어컨은 약해서 너무 더웠다.
오늘은 늘 만족하던 이집이 영 만족스럽지가 않은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