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시간 평점 : 7.8 별점보기, 리뷰보기 개봉 : 2011. 02. 17 정보 : 미국|15세 이상 관람가|드라마|93분 감독 : 대니 보일 출연 : 제임스 프랭코, 케이트 마라, 엠버 탐블린 영화는 비교적 짧았다. 90분 정도... 영화 보는 내내 전혀 지루한 느낌이 없었다. 영화에 몰입해 있다 보니 어느 새 끝나 버렸다. 주제는 단순했지.. 영화 이야기 2011.07.26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우연히 이 DVD를 보았을 때 초반부터 너무 빨려 들어가서 언제 어떻게 영화가 끝났는지 모를 정도였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다. 포스터에 보면 "<파고>를 뛰어 넘은 코엔 형제 최고의 서스펜스" 라고 쓰여 있는데, 파고란 영화도 꽤 오래 전 영화로서 이 영화랑 비슷하게 처음부터 빨려 들어.. 영화 이야기 2011.06.29
카핑 베토벤 이 영화 개봉된 지는 꽤 오랜된 걸로 알고 있었지만, (2007년 개봉) 이번에 저렴한 DVD 여러개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해서 어제 보았다. 예전에 "불멸의 연인" 이란 제목의 베토벤 영화가 있었는데, 이 영화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했었다. 우선 더록, 어비스, 에너미 엣더 게이트, 등에서 명연을 한 에.. 영화 이야기 2011.03.02
아저씨 극장에서 보지 않고 있다가 지난 주말 DVD로 보았다. 초반 도입부는 약간 어눌하고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 영화감독이 그닥 능력이 없는 사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영화에 몰입되어 갔다. 하지만 악당에 대한 묘사는 지나치게 악랄해서 현실감이 적어 보였다. 그로 인.. 영화 이야기 2011.02.28
더 버터플라이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면 영화를 많이 보게 된다. 사다 놓은 DVD가 아직 많이 있어서 그렇다. 전에 한번 본 영화도 많은데 한동안 공백이 있고 나서 다시 보면 또 새롭다. "더 버터플라이" 란 영화도 전에 봤지만 다시 보니 일부 생각 나기도 하고 전혀 생각이 안 나기도 한다. 처음에는 계속 알 수 없는 .. 영화 이야기 2011.02.21
주말에 본 영화들 둠스데이 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져 영국의 북부 지역을 차단하고 폐쇄한다는 내용이다. 상당히 허황되고 말이 안되는 스토리에다가 전개 과정에서도 허술한 장면이 많이 노출된다. 게다가 지나치게 잔혹한 장면을 수시로 보여준다. 크림슨 리버2 부제가 "요한계시록의 천사들"이라고 붙어 있다. 성경.. 영화 이야기 2011.02.14
명절에 본 영화 연휴 내내 매일 저녁을 새벽 1시 넘어서 잤다. 하루만 빼고는.... 토요일날은 새벽 3시 넘어서 잤는데 그 이유는 연이어 2편의 영화를 보았기 때문이다. 2번째 영화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체인질링" 이란 영화였다. 내용이 너무 리얼하고 진행도 탄탄하고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가 워낙 탁월해서 끝까.. 영화 이야기 2011.02.07
명절과 영화 집에 스크린과 프로젝터로 홈시어터를 설치한 이후에는 감상 환경이 많이 좋아지긴 했다. 하지만 그 이전부터 그러니까 95-96년경 부터 29인치 TV로 간이 홈시어터를 갖추고 있었고, 그 당시에는 주로 비디오 테입으로 동네 대여점에서 빌려서 영화를 봤었다. 명절이 되면 고향에 귀향을 하지 않았기 때.. 영화 이야기 2011.02.01
일라이 역시 DVD 감상... 대여점에 별로 볼게 없어서 이거라도 그냥...하면서 가져 온 건데... 시작부터가 포스가 느껴지고 범상치 않은 느낌이 들더니, 점점 빠져 들게 만드는 ... 딱 한가지만 빼고는 흥미와 스릴 만점의 좋은 영화였음. 성경을 창세기부터 끝까지 전부 외워서 책으로 쓰게 했다는 부분은 인간이.. 영화 이야기 2011.02.01
솔트 DVD 감상. 뭐든지 척척 해결하는 비밀요원 안젤리나 졸리. 달리는 차에서 차로 옮겨 다니는 스턴트 묘기까지 자유자재... 그러나 설정은 말이 안되는 스토리. 막판 반전까지 준비 했지만 별로 신통한 재미는 못 느낌. 미국 대통령이 스파이한테 맞는 장면을 보자니 조금.... 상당히 싱거운 영화였음.... 영화 이야기 2011.02.01